서민금융진흥원, 햇살론 구상채무자 재기 지원 캠페인 실시
서민금융진흥원은 6월 28일까지 햇살론 구상채무자를 대상으로 ‘재기 지원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금원이 금융회사에 대신 채무를 갚아준 구상채무자들의 경제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상채무자 최소 약정 초입금 5만원으로 완화 (기존 10만원)
- 상환기간 최장 12년까지 연장 (기존 10년)
서금원 이재연 원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서민과 취약계층의 채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책서민금융 상환이 어려운 분들의 부담을 줄여 조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기존 햇살론 구상채무자 지원 | 이번 캠페인 주요 변경사항 |
| 최소 약정 초입금 10만원 | 최소 약정 초입금 5만원 |
| 상환기간 최장 10년 | 상환기간 최장 12년 |
서민금융진흥원의 이번 특별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햇살론 구상채무자들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고, 경제활동에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