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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전면허증 유효기간 알아보기: 해외여행 준비 필수 가이드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국제운전면허증 유효기간에 관한 정보입니다.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기 위해 렌터카를 이용하려는 분들에게 국제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을 알아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과 영문운전면허증의 차이점부터 각각의 유효기간, 발급 방법, 그리고 인정 국가까지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과 영문운전면허증

해외에서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영문운전면허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두 면허증은 각각 장단점이 있어 여행 계획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제네바 협약이나 비엔나 협약에 가입한 국가에서 상호 인정하는 운전면허증으로, 한국에서 발급받은 면허증을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문서입니다.

반면 영문운전면허증은 국내 운전면허증에 영문 정보가 함께 표기된 형태로, 별도의 국제면허증 없이도 특정 국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면허증입니다.

 

제네바 협약 / 비엔나 협약 가입국 확인하기

 

국제운전면허증 유효기간과 특징 살펴보기

 





 

국제운전면허증은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국제운전면허증의 가장 큰 특징은 유효기간이 발급일로부터 정확히 1년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장기 해외 체류 계획이 있다면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해외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운전할 때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문서이지만, 반드시 국내 운전면허증과 함께 소지해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의 발급 비용은 약 8,500원이며 여기에 등기 비용을 더하면 총 12,300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매년 갱신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주 해외여행을 다니는 분들에게는 비용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110개국 이상에서 인정받는다는 점입니다. 즉, 대부분의 주요 여행지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운전이 가능합니다. 이는 영문운전면허증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영문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의 장점

영문운전면허증은 국내 운전면허증의 뒷면에 영문으로 정보가 표기된 형태로, 2019년 9월부터 발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의 가장 큰 장점은 유효기간이 10년이라는 점입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이 매년 갱신해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면 별도의 번역 공증서나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인정 국가에서 차량 운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영문운전면허증은 해외에서 신분증 역할을 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반드시 여권과 함께 소지해야 합니다.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비용은 일반적으로 1만 원 정도이며, 적성검사가 함께 진행될 경우 1.5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모바일 IC 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을 경우에는 1.5만 원에서 2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국가별 영문운전면허증 인정 현황

영문운전면허증은 총 54개국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 지역 (17개국) 아메리카 지역 (11개국)
  • 호주
  • 홍콩
  • 필리핀
  • 몰디브
  • 피지
  • 부탄
  • 동티모르
  • 마샬군도
  • 마이크로네시아
  • 바누아트
  • 솔로몬제도
  • 키리바시
  • 파푸아뉴기니
  • 팔라우
  • 투발루
  • 쿡아일랜드
  • 나우루
  • 미국(메사추세츠 주)
  • 캐나다(일부 주)
  • 코스타리카
  • 파나마
  • 페루
  • 니카라과
  • 도미니카 공화국
  • 엘살바도르
  • 트리니다드토바고
  • 북마리아나 연방
유럽 지역 (14개국) 중동 및 아프리카 (12개국)
  • 영국
  • 그리스
  • 네덜란드
  • 덴마크
  • 벨기에
  • 스위스
  • 스웨덴
  • 핀란드
  • 룩셈부르크
  • 리히텐슈타인
  • 사이프러스
  • 크로아티아
  • 조지아
  • 몬테네그로
  • 바레인
  • 오만
  • 이스라엘
  • 예멘
  • 튀니지
  • 르완다
  • 말리
  • 모리셔스
  • 브룬디
  • 세네갈
  • 세이셸
  • 알제리

개인적으로 유럽 지역을 여행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영문운전면허증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영국, 스위스, 네덜란드와 같은 주요 여행지에서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과 같은 국가에서는 인정되지 않으니 여행 계획에 맞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방법 알아보기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방법과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방문 발급 방법

영문운전면허증은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강남 운전면허시험장과 인접한 강남경찰서에서는 발급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문 시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명서(기존 운전면허증도 가능)
  • 사진(3.5cm x 4.5cm)
  • 수수료(1만원~1.5만원)
  • 대리인 신청 시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방문 발급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가능합니다:

  • 운전면허 신규 취득 시
  • 운전면허증 재발급 시
  • 운전면허 적성검사 시
  • 운전면허 갱신 시

 

☑️"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 찾아보기
 

인터넷 발급 방법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영문운전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발급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접속 (바로가기)
  2. ‘면허증 재발급’ 메뉴 선택
  3. 실명인증 및 본인확인 진행
  4. 약관 동의
  5. 면허 정보 확인
  6. 수령지 및 날짜 선택
  7. 연락처 등록
  8. 영문면허증 신청 선택
  9. 결제 진행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선택한 수령지로 영문운전면허증이 배송됩니다. 편리한 방법이지만, 사진이 변경되지 않기 때문에 사진을 새로 등록하고 싶다면 방문 발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문운전면허증 재발급 및 갱신 관련 정보

영문운전면허증을 재발급 받을 경우, 기존 적성검사나 갱신 기간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운전면허증의 만료 기간이 5년 남아있다면, 영문운전면허증으로 재발급 받아도 만료 기간은 10년으로 초기화되지 않고 남은 5년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운전면허 갱신이나 적성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그 시점에 영문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래야 최대 10년의 유효기간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적성검사를 앞두고 계신 분들께는 이 기회에 영문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기를 권해드립니다. 추가 비용이 크지 않은 반면, 향후 10년간 해외 54개국에서 별도의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차량을 운전할 수 있어서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영문운전면허증 실제 사용 시 주의사항

영문운전면허증은 인정 국가에서 별도의 번역 공증서 없이 운전이 가능하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 국가별로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출국 전 해당 국가의 대사관이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 영문운전면허증은 신분증 역할을 해주지 않으므로 반드시 여권과 함께 소지해야 합니다.
  • 일부 국가에서는 추가 서류를 요구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부분의 국가에서 관광 목적의 경우 3개월 정도만 운전을 허용하므로, 장기 체류 시에는 현지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저는 호주 여행 중 영문운전면허증만으로 렌터카를 이용했는데, 별도의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순조롭게 차량을 렌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권은 반드시 함께 제시해야 했으며, 일부 렌터카 업체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사전에 업체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과 영문운전면허증 비교

두 면허증의 주요 차이점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영문운전면허증
  • 유효기간: 발급일로부터 1년
  • 인정 국가: 약 110개국
  • 발급 비용: 약 12,300원(등기 포함)
  • 발급 장소: 면허시험장, 경찰서, 인터넷
  • 특징: 매년 갱신 필요
  • 유효기간: 10년
  • 인정 국가: 54개국
  • 발급 비용: 1만원~1.5만원
  • 발급 장소: 면허시험장, 경찰서, 인터넷
  • 특징: 국내 면허증과 통합된 형태

어떤 면허증이 더 유리한지는 여행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러 국가를 단기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국제운전면허증이 유리할 수 있고, 특정 인정 국가를 자주 방문하거나 장기 체류할 계획이라면 영문운전면허증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영문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의 현명한 활용법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두 가지 면허증을 모두 준비하는 것입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은 10년간 유효하므로 한 번 발급받아두면 편리하고, 인정되지 않는 국가를 방문할 때만 국제운전면허증을 추가로 발급받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비용과 편의성 측면에서 효율적입니다.

또한, 운전면허 갱신이나 적성검사 시점에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최대 10년의 유효기간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운전면허증 갱신 시점이 다가오면 영문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고, 영문운전면허증 인정 국가가 아닌 곳을 방문할 때만 국제운전면허증을 추가로 발급받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국제운전면허증 유효기간과 영문운전면허증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은 1년으로 제한적이지만, 인정 국가 범위가 넓어 단기 여행자에게 유리합니다.

반면 영문운전면허증은 국제운전면허증 유효기간보다 훨씬 긴 10년이라는 장점이 있어 특정 국가를 자주 방문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실 때는 방문 국가가 어떤 운전면허증을 인정하는지 미리 확인하고, 본인의 여행 패턴에 맞는 면허증을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면허 갱신이나 적성검사 시점에 영문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으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장기간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운전면허증을 준비하실 때,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유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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