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의 암호화폐 톤코인(TON), 판테라 캐피털 투자로 폭등!
텔레그램의 자체 암호화폐인 ‘톤코인(TON)’이 최근 24시간 동안 12% 가까이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5월 3일 오후 9시 57분 기준 톤코인의 가격은 5.43달러로, 전일 대비 11.66%나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톤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88억 달러를 기록하며 8위에 랭크된 도지코인(약 198억 달러)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톤코인의 급등 배경에는 블록체인 투자 전문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투자가 있다고 분석합니다.
- 판테라 캐피털은 최근 톤코인의 모체인 텔레그램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에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 비록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는 TON의 혁신성과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텔레그램은 9억 명이 넘는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으로, TON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톤코인의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톤코인(TON) 현재가 | $5.43 |
톤코인(TON) 시가총액 | 약 $18.8B |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머지않아 톤코인이 도지코인을 제치고 시가총액 8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TON 생태계의 성장과 함께 톤코인의 가치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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