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를 모으고 계신가요? M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항공권 구매나 좌석 승급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환 방법부터 꿀팁까지,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기준
현대카드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M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환 비율은 25 M포인트당 1마일리지로, 최소 100마일리지부터 전환이 가능합니다. 즉, 2,500 M포인트만 있어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일리지 전환 한도는 얼마일까요?
일반 회원의 경우, 하루에 한 번 전환이 가능하며 최소 2만 5천 M포인트(1,000마일리지)부터 최대 50만 M포인트(2만 마일리지)까지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연간 전환 한도는 50만 M포인트입니다.
프리미엄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the Purple 카드 중 대한항공 마일리지형을 이용하시는 분은 연간 150만 M포인트까지, the Black이나 일반 the Purple 카드 회원은 연간 125만 M포인트까지 전환이 가능합니다.
마일리지 전환, 이렇게 하세요
전환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신청’ 메뉴를 찾아주세요.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마치면 전환 신청이 완료됩니다. 단,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아니라면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전환한 마일리지는 언제 확인할 수 있나요?
전환을 신청하고 나면, 다음 날 오후 2시 이후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전환된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현대카드를 가지고 계시다면,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도 마일리지 잔액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마일리지 전환 시 꼭 기억하세요!
한번 전환을 신청하면 취소가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또한 연간 전환 한도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되며, 새해가 되면 한도가 초기화됩니다. 따라서 연말에 한도가 남았다면, 새해로 넘어가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명한 마일리지 전환을 위한 조언
마일리지 전환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몇 가지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 우선, 실제로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계획이 있을 때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프리미엄 카드 회원이라면, 높은 전환 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 마지막으로, 전환한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뿐만 아니라 좌석 승급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현대카드 M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더욱 풍성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본인의 카드 등급과 여행 계획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전환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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